캐스터(만화로 알아보는! F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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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대흑천(Fate 시리즈) 
1. 개요[편집]
만화로 배우는! Fate/Grand Order에 등장하는 서번트. 성우는 타케다 하나, 일러스트 및 디자인 담당은 리요.사람들에게 주먹밥을 가져다주는 복신. 하지만 쥐가 만진 주먹밥이다.
2. 스테이터스[편집]
2.1. 스킬[편집]
인게임에서의 마테리얼은 대흑천(Fate 시리즈) 문서를 참조하십시요.
■ 클래스 별 능력
■ 고유 능력
3. 행적[편집]
3.1. 만화로 배우는! Fate/Grand Order[편집]
3기 86화에 등장한 오리지널 서번트들 쥐 수인의 모습을 한 메이드 서번트들. 잔느랑 니토가 마스터에게 줄 우동 서번트 유체를 우동으로 만들어 먹일려다 너무 잔인하다고 여겨서 키우려했지만 종화와 스킬작 재료를 모으는 것 때문에 극도의 귀차니즘과 함께 그대로 우동으로 만들어져 여주인공의 한 끼 식사가 되었다. 그리고 어느샌가 그 우동이 무슨 작용을 일으킨건지 여주인공 곁에 소환되어 간병을 시작했다.
3기 97화에서는 니토크리스에게 마슈를 찾아서 병문안 오게 하는것과 인터넷 연결 해달라는 명령을 듣는다.
3기 101화에서는 인터넷 연결을 하고 마슈를 발견 못해서 마슈가 그려져 있는 다키마쿠라를 가져오고 덤으로 올가마리 다키마쿠라도 가져오는데 구다코는 그걸로 NTR 상황극을 한다.
3기 108화에서는 구다코한데 개조 수술을 했다고 하는데 구다코의 몸집이 거대해지고 맛탱이가 더욱 나갔다.[1]
3기 111화에서는 출입구를 봉쇄해서 출입을 막아버렸고 112화에서 마슈가 구덩이를 파다가 어마무시하게 번식해버린 캐스터 떼거리에 둘러싸여버린다. 그러나 결국 1성의 한계는 어쩔수 없는지 115화에서 한 마리 빼고 마슈에게 죄다 털렸다. 그 직후 엄청나게 커져서 기어다니는 거대 구다코가 보스라고 튀어나온다.
3기 121화에서 어새신의 데이터에 사망 판정되었다. 그런데 살아남아서 이후에는 버니언과 같이 다니는 중.
4. 기타[편집]
처음 나왔을 때는 리요 오리지널 서번트중에서 남은 정규 클래스가 캐스터밖에 없기 때문에 캐스터로 추측되었고 결국 캐스터로 확정됐다.
A랭크의 '번식' 스킬이 있어, 내버려두면 끝없이 개체수가 증가한다는 모양. 그 결과로 작중에서 마슈가 본진에 돌입했을 땐 보구연출급으로 증식해 있었다.
주먹밥을 먹이는 모습에서 일본 전래동화 '데굴데굴 주먹밥'의 쥐로 보거나, 생김새에서 기인해 크툴루 신화 작품 중 '위치 하우스에서의 꿈'에 등장하는 사람 얼굴을 한 쥐 괴물 '브라운 젠킨(Brown Jenkin)'으로 보는 의견으로 나뉘었다. 마테리얼에서 묘하게 '본래의 모습'을 강조하는 것 때문에 아예 둘 모두가 합쳐진 환령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다만 우동 라이더가 자신의 진명을 이나바의 흰토끼라 밝히면서 캐스터를 자신과 관련있는 인물이라고 언급한 점이나, 최근 일러스트에서 칠복신 다이코쿠텐의 망치를 들고 있는 걸로 볼 때 데굴데굴 주먹밥의 쥐가 모티브일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2]
성향은 중립 선이지만, 마스터를 마개조하는 행적 등을 보면 도저히 중립 선 성향으로 안보인다. 여러모로 캐스터 클래스의 전통을 잇는 캐릭터.
칠복신 중 하나인 대흑천이라는 진명과 함께, 무려 4성으로 승급했다. 그러나 소환대사에 따르면 대흑천이 바빠서 소환 안 되니까 부하인 자신이 나왔다는 모앙. 보구도 여럿 모이더니 순식간에 다수가 모여 적들을 다구리놓는 서정토[3]라는 보구를 들고 나왔다.
[1] 올가마리 모양 주먹밥과 마슈 모양 주먹밥을 가지고 동시에 먹어서 자신의 몸속에 뒤엉커셔 하나가 된다는 말을 할 정도다.[2] 이 동화에서 쥐들은 주먹밥을 나눠준 할아버지에게 보답으로 보물이 나오는 망치를 선물로 준다.[3] 원본설화인 데굴데굴 주먹밥의 또다른 이름으로 우리나라에서는 풀어서 써서 쥐의 정토 라는 명칭으로 알려져있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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